영동군가족센터(센터장 강수성)는 지난 7월 12일 (토), ‘행복충전 가족사랑의 날’  7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원을 이루는 드림캐쳐’ 만들기로, 총 10가정이 참여하여 가족의 화합을 다지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참여한 가족들은 알록달록한 깃털과 구슬을 엮으며 서로의 솜씨를 뽐내기도 하고, 서툰 부분은 도와주며 웃음꽃을 피웠다. 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직접 드림캐쳐를 만들며 성취감을 느꼈고, 부모님들은 아이들과 함께 집중하며 행복한 순간을 사진과 마음에 담았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소중한 소망들이 담겨 세상에 단 하나뿐인 드림캐쳐가 완성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사랑을 표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영동군가족센터는  지역 내 모든 가족의 행복 증진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